[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번호 : 18100298 인증기관 : (사)제주생태도시연구소 |
🍊2024 한라봉은 | 2023년 천혜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기철 농민의 한라봉을 올해부터 소개합니다. 이기철 농민은 천혜향뿐 아니라 한라봉 농사도 함께 짓습니다. 재배 면적으로 치면 한라봉 밭이 더 넓습니다. 올 겨울 따뜻한 날씨탓에 전반적으로 수확시기가 작년보다 조금 당겨졌습니다. 지금 드시기 딱 좋은 최적의 당산비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신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만큼요. |
이기철 가족농의 농(農)이야기
한라봉 농사의 시작 | 저희 농장은 총 1,600평이고 한라봉 필지가 1,000평, 천혜향 필지가 600평 정도 됩니다. 큰 규모는 아니에요. 천혜향 기준 600평이면 수확량은 4-5톤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라봉은 8-9톤 정도 수확합니다. 한라봉 밭
천혜향 밭
노지 한라봉 밭 |
토양과 병해충 관리 | 친환경 시설 재배 하우스 필지 관리는 크게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청경제배'라고 해서 아예 풀이 없게 해서 진짜 일반 노지보다도 더 깨끗하게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희는 정반대로 합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필지 관리 방법에는 농가의 철학도 담겨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농장 땅의 컨디션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겨울과 봄에 방제(친환경 방제)를 집중적으로 합니다. 그때 모든 게 다 결정이 되거든요. 그 후에 한 여름 지나면 방제 안 하냐고 부모님이 계속 성화신데 계속 칠 게 뭐 있냐고 말씀드려요. 매미나방들 추워지는 11월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든요. 친환경으로 농사 지으려면 이런 노력들과 인내심은 좀 필요합니다. |
자연스러운 수확 | 일반재배 농산물 같은 경우 당도와 산도 체크를 하잖아요. 수치상으로 나오는 객관적인 데이터인 당산비라는 게 어찌 보면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먹어보고 이거 괜찮겠다 싶으면 나가지 이건 안 되겠다 그러면 멈춰버리거든요. 그런 개념이라서 당산비 측정을 센터나 이런 의뢰해서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물량은 전량 H생협으로 납품해 왔습니다. 생협 납품 기준이 130g 이상입니다. 일반 농법(관행)으로 재배한 천혜향과 친환경 천혜향은 무게 차이가 좀 납니다. 전체적으로 친환경 천혜향이 작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
가족이 함께 꾸려나가는 풀벗
이기철 농부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어려워지는 유기농업 | 유기농이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한테는 농업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지금 시장 상황이 어렵다는 겁니다. 잘 키워서 물량 많이 나오면 우리도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되는데 시험 기간이 다가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면 내가 좋은 직장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게 아니고 100점 맞아도 취업을 할까 말까 한 상황이다 보니 이걸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의 기로에까지 온 것도 사실이고 점점 그 지점에 수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실적인 유기농 | 유기 농업을 지속하다 보면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가온도 그중에 하나일 텐데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가온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천혜향이나 한라봉은 영하 5도에서 3일만 지나면 나무가 다 동사합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만은 막기 위해 곳곳에 열풍기는 설치해 놓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당연히 가동하지 않고 기온이 떨어질 때만 가끔 돌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
알아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저는 제가 완벽히 도덕적인 환경론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대신 친환경 유기농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가이드는 잘 지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판의 시작은 운동권이었냐 아니면 종교계였냐 2개로 나뉘는데 저희는 기독교 쪽이거든요. 신앙적인 관점에서 누가 봤다고 하고 안 봤다고 안 하는 일은 할 수가 없죠.
|
어메니티(amenity) 그러나 결국 농사 | 여기는 그래도 한림읍에서는 일조량이 제일 좋은 곳이에요. 제주에서 비 많이 안 오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관광객도 1천만 명 이상 오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천혜향 하우스 안에 캠핑장을 만들어 보려고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
한라봉은?1972년에 일본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에서 청견(Citrus kiyomi) 폰칸 ponkan(C. rericulato)을 교배하여 육성한 만다린계 교잡종 감귤입니다. 당시 실생 번호는 키요미*폰칸 32호였는데, 당시에는 과실의 형태가 좋지 않고 특이하며, 과면이 거칠고 과피색이 희미하다 하여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점차 품질이 개선되어 지금은 당도가 높고 과육 상태와 향기가 좋으며, 상품 또한 다양해졌으나 다른 감귤류에 비하여 재배가 까다롭고 품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품종 육종을 한 일본에서도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도가 13°Brix 이상이고 산 함량이 1% 이하인 감귤은 ‘테코폰(Dekopon. デコポン)이라는 '상품명'으로 출하되며, 이 외는 부지화로 판매되고 있으나 학술적으로는 전체를 不知火(한글식 발음 : 부지화, 일본식 발음 : 시라누히)로 부릅니다.1990년대 초반에 일부 농가와 농업연구기관의 시범사업으로 부지화가 국내에 도입된 후 부지화, 데코봉 등으로 불렸다가, 1998년에 과일 꼭지의 튀어나온 부분이 산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한라산의 이름을 따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상품명 ‘한라봉’(漢拏峰)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주대 생명공학부와 남부농업기술센터의 발표 논문에 따르면 품종의 육성 기원에 따라 학술적으로는 Hallabong Tangor(Citrus kiyomi x ponkan)로 부르는 게 무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주지역에서만 생산되었던 한라봉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거제, 나주 등 남해안 일대뿐만 아니라 밀양, 전북 및 김제까지 재배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상표명도 달라 전남 고흥에서는 하나봉으로, 충북 충주에서는 한라봉과 레드향 등의 만감류를 통합 명명하여 ‘탄금향’이라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구성 및 포장 | 공씨아저씨네에서 판매하는 과일은 '크기'에 의한 등급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농산물은 크기와 모양에 따라 상품성이 선정되고 가격이 결정되는 기준방식입니다. 맛은 좋지만 단지 작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정상적인 농산물들이 B급으로 분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생산자이신 농민들에게는 너무나 불합리한 방식이기에 공씨아저씨는 크기에 따라 상품을 선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과일은 '혼합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가 보내드리는 한라봉의 크기는 시중에서 중과로 분류되는 크기입니다. 한라봉 5kg
|
배송 및 보관 | ※ 배송일 - 2월 21일(수) 전후 일괄 출고 - 날씨에 따라서 배가 뜨지 않을 경우 배송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주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양해바랍니다.) ※ 택배사 : CJ대한통운 ※ 보관 방법 : 수령 후 냉장보관 - 산미를 오랫동안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주세요. 시원하게 드시는것이 천혜향 본연의 청량감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새콤함이 싫으신 분들은 상온에 놔두시면 천천히 산미가 빠집니다. | ※ 개봉 방법 - 천혜향은 껍찔이 얇고 당도가 높아 배송중에 과일 일부가 깨질 수 있습니다. 드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개봉시에 반드시 박스를 뒤집어서 개봉하여 아래쪽의 천혜향 파손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깨진 과일이 있는 경우 깨진ㅍ것을 먼저 드세요. - 단순히 살짝 금이 가는 정도의 깨짐은 교환 / 반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파손양이 조금 많다 싶다 판단되시면 사진을 촬영하여 Q&A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확인후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
🍊2024 한라봉은 | 2023년 천혜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기철 농민의 한라봉을 올해부터 소개합니다. 이기철 농민은 천혜향뿐 아니라 한라봉 농사도 함께 짓습니다. 재배 면적으로 치면 한라봉 밭이 더 넓습니다. 올 겨울 따뜻한 날씨탓에 전반적으로 수확시기가 작년보다 조금 당겨졌습니다. 지금 드시기 딱 좋은 최적의 당산비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신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만큼요. |
이기철 가족농의 농(農)이야기
한라봉 농사의 시작 | 저희 농장은 총 1,600평이고 한라봉 필지가 1,000평, 천혜향 필지가 600평 정도 됩니다. 큰 규모는 아니에요. 천혜향 기준 600평이면 수확량은 4-5톤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라봉은 8-9톤 정도 수확합니다. 한라봉 밭
천혜향 밭
노지 한라봉 밭 |
토양과 병해충 관리 | 친환경 시설 재배 하우스 필지 관리는 크게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청경제배'라고 해서 아예 풀이 없게 해서 진짜 일반 노지보다도 더 깨끗하게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희는 정반대로 합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필지 관리 방법에는 농가의 철학도 담겨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농장 땅의 컨디션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겨울과 봄에 방제(친환경 방제)를 집중적으로 합니다. 그때 모든 게 다 결정이 되거든요. 그 후에 한 여름 지나면 방제 안 하냐고 부모님이 계속 성화신데 계속 칠 게 뭐 있냐고 말씀드려요. 매미나방들 추워지는 11월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든요. 친환경으로 농사 지으려면 이런 노력들과 인내심은 좀 필요합니다. |
자연스러운 수확 | 일반재배 농산물 같은 경우 당도와 산도 체크를 하잖아요. 수치상으로 나오는 객관적인 데이터인 당산비라는 게 어찌 보면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먹어보고 이거 괜찮겠다 싶으면 나가지 이건 안 되겠다 그러면 멈춰버리거든요. 그런 개념이라서 당산비 측정을 센터나 이런 의뢰해서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물량은 전량 H생협으로 납품해 왔습니다. 생협 납품 기준이 130g 이상입니다. 일반 농법(관행)으로 재배한 천혜향과 친환경 천혜향은 무게 차이가 좀 납니다. 전체적으로 친환경 천혜향이 작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
가족이 함께 꾸려나가는 풀벗
이기철 농부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어려워지는 유기농업 | 유기농이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한테는 농업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지금 시장 상황이 어렵다는 겁니다. 잘 키워서 물량 많이 나오면 우리도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되는데 시험 기간이 다가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면 내가 좋은 직장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게 아니고 100점 맞아도 취업을 할까 말까 한 상황이다 보니 이걸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의 기로에까지 온 것도 사실이고 점점 그 지점에 수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실적인 유기농 | 유기 농업을 지속하다 보면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가온도 그중에 하나일 텐데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가온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천혜향이나 한라봉은 영하 5도에서 3일만 지나면 나무가 다 동사합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만은 막기 위해 곳곳에 열풍기는 설치해 놓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당연히 가동하지 않고 기온이 떨어질 때만 가끔 돌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
알아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저는 제가 완벽히 도덕적인 환경론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대신 친환경 유기농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가이드는 잘 지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판의 시작은 운동권이었냐 아니면 종교계였냐 2개로 나뉘는데 저희는 기독교 쪽이거든요. 신앙적인 관점에서 누가 봤다고 하고 안 봤다고 안 하는 일은 할 수가 없죠.
|
어메니티(amenity) 그러나 결국 농사 | 여기는 그래도 한림읍에서는 일조량이 제일 좋은 곳이에요. 제주에서 비 많이 안 오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관광객도 1천만 명 이상 오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천혜향 하우스 안에 캠핑장을 만들어 보려고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
한라봉은?1972년에 일본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에서 청견(Citrus kiyomi) 폰칸 ponkan(C. rericulato)을 교배하여 육성한 만다린계 교잡종 감귤입니다. 당시 실생 번호는 키요미*폰칸 32호였는데, 당시에는 과실의 형태가 좋지 않고 특이하며, 과면이 거칠고 과피색이 희미하다 하여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점차 품질이 개선되어 지금은 당도가 높고 과육 상태와 향기가 좋으며, 상품 또한 다양해졌으나 다른 감귤류에 비하여 재배가 까다롭고 품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품종 육종을 한 일본에서도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도가 13°Brix 이상이고 산 함량이 1% 이하인 감귤은 ‘테코폰(Dekopon. デコポン)이라는 '상품명'으로 출하되며, 이 외는 부지화로 판매되고 있으나 학술적으로는 전체를 不知火(한글식 발음 : 부지화, 일본식 발음 : 시라누히)로 부릅니다.1990년대 초반에 일부 농가와 농업연구기관의 시범사업으로 부지화가 국내에 도입된 후 부지화, 데코봉 등으로 불렸다가, 1998년에 과일 꼭지의 튀어나온 부분이 산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한라산의 이름을 따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상품명 ‘한라봉’(漢拏峰)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주대 생명공학부와 남부농업기술센터의 발표 논문에 따르면 품종의 육성 기원에 따라 학술적으로는 Hallabong Tangor(Citrus kiyomi x ponkan)로 부르는 게 무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주지역에서만 생산되었던 한라봉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거제, 나주 등 남해안 일대뿐만 아니라 밀양, 전북 및 김제까지 재배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상표명도 달라 전남 고흥에서는 하나봉으로, 충북 충주에서는 한라봉과 레드향 등의 만감류를 통합 명명하여 ‘탄금향’이라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구성 및 포장 | 공씨아저씨네에서 판매하는 과일은 '크기'에 의한 등급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농산물은 크기와 모양에 따라 상품성이 선정되고 가격이 결정되는 기준방식입니다. 맛은 좋지만 단지 작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정상적인 농산물들이 B급으로 분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생산자이신 농민들에게는 너무나 불합리한 방식이기에 공씨아저씨는 크기에 따라 상품을 선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과일은 '혼합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가 보내드리는 한라봉의 크기는 시중에서 중과로 분류되는 크기입니다. 한라봉 5kg
|
배송 및 보관 | ※ 배송일 - 2월 21일(수) 전후 일괄 출고 - 날씨에 따라서 배가 뜨지 않을 경우 배송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주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양해바랍니다.) ※ 택배사 : CJ대한통운 ※ 보관 방법 : 수령 후 냉장보관 - 산미를 오랫동안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주세요. 시원하게 드시는것이 천혜향 본연의 청량감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새콤함이 싫으신 분들은 상온에 놔두시면 천천히 산미가 빠집니다. | ※ 개봉 방법 - 천혜향은 껍찔이 얇고 당도가 높아 배송중에 과일 일부가 깨질 수 있습니다. 드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개봉시에 반드시 박스를 뒤집어서 개봉하여 아래쪽의 천혜향 파손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깨진 과일이 있는 경우 깨진ㅍ것을 먼저 드세요. - 단순히 살짝 금이 가는 정도의 깨짐은 교환 / 반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파손양이 조금 많다 싶다 판단되시면 사진을 촬영하여 Q&A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확인후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